계급사회데이터 출처
🛌

자는 동안 버는 돈

일 안 해도 들어오는 돈에서 나가는 이자를 빼면

배당·이자·월세처럼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에서, 일하지 않아도 나가는 대출 이자를 뺍니다. 그 값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생활비의 몇 %를 덮는지 계산합니다. 몸을 써야 하는 부업은 자본소득이 아니므로 따로 셉니다.
📝 6문항⏱ 약 55🔒 서버 전송 없음

이 테스트가 기준으로 삼는 숫자

전부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표한 통계입니다. 계산식은 데이터 출처 페이지에 전부 적어뒀습니다.

가구 평균 소득7,427만원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2025
그중 재산소득614만원
월로 나누면 51만원 · 전년比 +9.8%
그중 근로소득4,747만원
전체 소득의 63.9%
금융부채 보유가구52.0%
그 가구 평균 금융부채 1억 3,057만원
부채 보유가구 비율58.9%
같은 조사
데이터 출처와 계산법 전문 보기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답변과 상관없이 늘 같은 이야기라 미리 꺼내뒀습니다. 결과 화면에서는 여기에 내 답변으로 계산한 근거가 더 붙습니다.

재산소득 월 51만원이라는 평균

연 614만원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가구 평균 소득은 7,427만원이고 그중 재산소득이 614만원입니다. 월로 나누면 51만원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매달 배당으로 51만원씩 받는 사람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재산소득은 어떤 소득보다도 위쪽에 몰려 있어서 평균이 실제 중간보다 한참 위에 찍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이 재산소득의 중앙값은 따로 내놓지 않기 때문에, 이 테스트는 "상위 몇 %"를 말하지 않고 평균 대비 비교만 합니다.

한국 가구는 아직 몸으로 번다

근로소득 63.9%

같은 조사에서 가구 소득 7,427만원 가운데 근로소득이 4,747만원으로 63.9%를 차지합니다. 재산소득은 8.3%에 그칩니다. 자본소득이 0이거나 마이너스라고 해서 유별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재산소득은 전년 대비 9.8% 늘어 근로소득 증가율 2.4%의 네 배였습니다. 가진 쪽과 못 가진 쪽의 간격은 그 속도 차이에서 벌어집니다.

부업은 불로소득이 아니다

두 번째 직장

배달이나 프리랜서 일로 버는 돈은 이번 달에 일해야 들어옵니다. 몸을 멈추면 같이 멈추므로 자본소득이 아니라 두 번째 직장입니다.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부업을 늘리면 수입은 늘지만 쉬는 시간이 줄고, 자본소득을 늘리면 수입과 시간이 같이 늘어납니다. 다만 자본소득을 만들려면 먼저 자본이 있어야 하고, 그 자본은 대개 몸으로 번 돈에서 나옵니다. 부업이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니라, 둘을 같은 칸에 넣고 세지 말라는 뜻입니다.

다른 테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