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얼마나 지고 있나
평균 9,534만원
가구 평균 부채가 9,534만원입니다. 이 중 실제로 이자가 붙는 금융부채가 6,795만원이고 나머지는 임대보증금입니다. 부채가 있는 가구는 58.9%,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는 52%입니다. 다만 평균은 빚 없는 가구까지 섞은 값이라 실제보다 작아 보입니다. 금융부채를 가진 가구만 놓고 보면 평균 1억 3,057만원입니다.
DSR 계산기 · 대출 상환 계산기
남은 기간과 총이자, 그리고 빨리 갚는 게 이득인지
전부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표한 통계입니다. 계산식은 데이터 출처 페이지에 전부 적어뒀습니다.
남은 잔액, 연 금리, 매달 갚는 돈으로 원리금균등 상환을 한 달씩 따라갑니다. 매달 낸 돈에서 그달 이자(잔액 × 연 금리 ÷ 12)를 먼저 떼고, 남은 만큼 원금이 줄어듭니다. 잔액이 0이 되는 달이 다 갚는 시점이고, 그때까지 낸 돈의 합계에서 원금을 뺀 것이 앞으로 낼 이자입니다. 매달 내는 돈이 첫 달 이자보다 적으면 원금이 줄지 않으니 끝나는 날이 없다고 알려드립니다. 매달 10만원을 더 넣으면 몇 달이 당겨지고 이자가 얼마 줄어드는지도 같이 계산합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1년 동안 갚는 원금과 이자를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금융위원회의 차주단위 DSR 규제에서 은행권 한도는 40%, 비은행권은 60%입니다. 대출이 여러 개라면 매달 빠져나가는 돈을 모두 더해 넣어야 실제 DSR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나온 값은 지금 갚고 있는 부담을 재는 숫자이고, 새 대출을 받을 때 금융회사가 따지는 한도 계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잔액 1억원, 연 4.5%, 매달 60만원, 연소득 5,000만원이라면 263번을 더 내야 끝납니다. 21년 11개월입니다. 그동안 원금 말고 이자로 5,780만원을 더 냅니다. 1년에 갚는 돈 720만원을 소득 5,000만원으로 나누면 DSR은 14%로, 은행권 한도 40%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결과 화면은 여기에 금리와 코스피 20년 연평균 수익률을 견줘, 여윳돈을 대출 갚는 데 쓸지 투자에 쓸지 판단을 붙입니다.
변동금리라면 금리가 바뀔 때마다 끝나는 시점이 달라집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거치 기간, 원금균등 방식처럼 매달 금액이 바뀌는 상환은 넣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잔여 일정은 대출받은 금융회사의 상환 스케줄표로 확인하세요.
답변과 상관없이 늘 같은 이야기라 미리 꺼내뒀습니다. 결과 화면에서는 여기에 내 답변으로 계산한 근거가 추가됩니다.
평균 9,534만원
가구 평균 부채가 9,534만원입니다. 이 중 실제로 이자가 붙는 금융부채가 6,795만원이고 나머지는 임대보증금입니다. 부채가 있는 가구는 58.9%,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는 52%입니다. 다만 평균은 빚 없는 가구까지 섞은 값이라 실제보다 작아 보입니다. 금융부채를 가진 가구만 놓고 보면 평균 1억 3,057만원입니다.
원리금균등 가정
매달 같은 금액을 갚는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계산했습니다. 거치기간이 있거나 변동금리라면 실제와 달라집니다. 변동금리는 특히 그렇습니다. 금리가 1%p만 올라도 남은 기간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갈아타기 비용, 전세보증금처럼 이자가 안 붙는 부채도 계산에 없습니다. 여러 대출이 있다면 금리가 가장 높은 것부터 갚는 편이 이자 총액을 가장 크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