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학력과 전공계열, 회사 규모, 나이를 받아 내 월급이 전국 어디쯤에 앉아 있는지 계산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공표하는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분포로 순위를 내고, 고용노동부 조사로 학력 한 칸과 회사 한 칸이 각각 얼마짜리인지 비교합니다. 노력의 문제로만 보기 어려운 부분이 숫자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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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스트가 기준으로 삼는 숫자
전부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표한 통계입니다. 계산식은 데이터 출처 페이지에 전부 적어뒀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통계는 월 소득을 85만원 미만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10개 구간으로 나눠 일자리 비중을 공표합니다. 세전 월급을 넣으면 내 위쪽 구간의 비중을 모두 더하고, 내가 걸친 구간은 그 안에 고르게 퍼져 있다고 보고 비율만큼 더해 상위 몇 %인지 냅니다. 같은 계산을 전체, 같은 나이대, 같은 종사자 규모의 분포에 한 번씩 합니다. 학력과 회사 규모는 고용노동부 2025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의 시간당 임금총액으로 한 칸 위와의 차이를 비율로 보여드립니다.
예를 들어
30대, 대졸, 종사자 50~300명 회사에서 세전 월 420만원을 받는다면 350~450만원 구간(11.7%)에 걸칩니다. 그 구간의 30%인 3.51%에 450만원 이상 구간 합계 26.7%를 더하면 전국 상위 30%이고, 화면에는 "평균의 1.1배"로 나옵니다. 30대만 놓고 보면 상위 36%, "또래 평균의 1.1배"입니다. 대졸에서 대학원졸로 가면 "+52.7%", 300인 미만에서 300인 이상으로 옮기면 "+74.5%"입니다.
이 통계의 단위는 사람이 아니라 일자리라서, 12월 한 달 안에 하루라도 일한 단기·시간제 일자리도 들어 있습니다. 맨 위 구간(1,000만원 이상, 4.3%)은 위가 열려 있어 월 1,000만원을 넘으면 "상위 4.3% 안"까지만 말합니다. 성별과 근속기간은 묻지 않아 순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두 통계는 기준시점이 달라 금액을 서로 곱하거나 빼지 않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답변과 상관없이 늘 같은 이야기라 미리 꺼내뒀습니다. 결과 화면에서는 여기에 내 답변으로 계산한 근거가 추가됩니다.
묻지 않았지만 남아 있는 격차
남 442만원 · 여 289만원
같은 통계에서 남자 평균소득은 442만원, 여자는 289만원으로 1.5배 차이입니다. 금액으로는 153만원입니다. 회사 규모를 맞춰도 남습니다. 대기업 안에서 남 695만원 vs 여 440만원, 중소기업 안에서 남 344만원 vs 여 247만원입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243만원으로 가장 크게 벌어집니다. 이 테스트는 성별을 묻지 않았습니다. 물었다면 위의 순위가 달라졌을 숫자라서 적어 둡니다.
이 숫자의 출처와 한계
두 개의 국가통계
순위는 국가데이터처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2026년 2월 발표)로 냅니다. 사회보험·직역연금에 잡힌 약 2,094만개 일자리를 전수로 본 행정통계입니다. 학력과 회사 규모의 값은 고용노동부 「2025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2026년 4월 발표)로 잽니다. 두 조사는 기준시점이 다르지만, 고용노동부의 시간당 25,839원 × 월 146.3시간 = 378만원이 국가데이터처의 평균 375만원과 1% 안쪽에서 맞습니다. 다만 금액을 서로 곱하거나 빼지는 않았습니다. 백분위는 공표된 10개 소득구간 사이를 고르게 이어 붙여 구했으니 구간이 넓은 곳에서는 거칠 수 있고, 맨 위 구간(1,000만원 이상, 4.3%)은 위가 열려 있어 그 안쪽은 더 쪼개지 않습니다. 월 1,000만원을 넘기면 얼마를 넣든 "상위 4.3% 안" 까지만 말합니다.